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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관련 소송/잔텍 (Zantac)

위장약 잔탁, 발암물질검출

미국 FDA는 2019년 9월 미국과 유럽에 유통된 잔탁 등 일부 제산제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큐란 그리고 알비스 등의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에서 발암 우려 물질인 NDMA가 검출되어 판매중지가 되었습니다.

 

알비스의 경우 처방량이 668억원 이상이며 위장장애에 같이 흔하게 처방되는 약이기 때문에 복용자 수만 144만 명이 넘습니다

한국에 유통된 잔탁은 발암우려물질인 NDMA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검사를 위해 시중에 유통중인 잔탁을 수거하였습니다FDA잔탁라니티닌 계열 제산제에서 검출되었다고 밝힌 물질인 NDMA는 세계보건기구 (WHO) 국제 암 연구소(IARC)가 규정한 2A 발암물질입니다.

 

FDA에 따르면, 검출된 NDMA는 소량이며 라니티딘 제산제에서 검출된 양은 일반 식품에도 들어있을 수 있는 양을 조금 초과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미국과 유럽의 의약 당국은 발암우려 물질이 소량이라는 이유로 최근까지도 회수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910월 회수 및 판매중단 등 별도의 방침을 밝히지 않았던 잔탁의 제조업체 사노피는 FDA 발표 37일 만에 잔탁 리콜을 결정했습니다FDA의 계속되는 검사에서 발암물질이 허용수준을 초과해서 검출되었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사노피는 자발적 회수의 범위를 미국과 캐나다로 못박았습니다.

현재 FDA는 여러 제조업체의 라니티딘 제품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으며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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